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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 개최

26 ~ 29일 4일간 CECO서 개최

 

(포탈뉴스) 창원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SMATOF 2021(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74개사 265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FA솔루션, IOT/M2M,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 업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업체의 신제품 소개, 신기술 발표회,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 대한민국 기계품질 명장과 산업 전문 변호사의 현장 강연, 머신비전/RFID 활용 전략 세미나,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 찾아가는 디지털 희망 컨퍼런스 등을 진행해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현장 인원 제한 및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현장 생중계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2021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기술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고, 각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 참가 업체, 부대행사 등 자세한 사항은 SMATO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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