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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두산연강재단, 따뜻한 협력으로 학생 꿈 지원한다

소년소녀가장ㆍ다문화가정 학생 등 7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장학금 지급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은 도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학생 등 초․중학생 7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2018년 경남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맺은 ‘사회 공헌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남교육청은 장학생 선발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두 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나눔의 참 뜻을 실현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학생을 대상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 35명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장학생’ 35명을 선정했다. 장학금은 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신념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두산연강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경남교육청은 경제적 어려움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가로막지 않도록 든든한 포용으로 따뜻한 교육복지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에 설립된 장학, 학술, 문화 재단으로 두산그룹 초대회장 박두병의 호 ‘연강’을 재단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초ㆍ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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