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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햇빛행복발전소 설치 준공식 참석

동작구 삼성소리샘복지관 햇빛행복발전소 설치 준공을 통해 복지시설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용 절감을 기대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9시 30분 동작구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열린 햇빛행복발전소 준공 및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 이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김 본부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 사무처장이 함께 했으며, 공사내용과 추진경과를 듣고 설치 완료된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햇빛행복발전소는 2017년부터 실시된 서울시의 태양광 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한 설치 지원사업으로 이번 준공된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제23호 햇빛행복발전 시설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설치된 햇빛행복발전소 태양광 설비는 서울시,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이 예산을 지원하여 (총공사비 3,850만원, 22.5 KW) 설치한 것으로 복지시설의 관리 운영비 절감 효과는 물론, 여름 및 겨울철 냉‧난방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는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비 절감과 에너지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으로 더 많은 시설에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는 감회와 다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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