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청주시, 아이와 함께‘책 읽는 두꺼비’만나봐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독후수업‘책 읽는 두꺼비’접수 중

 

(포탈뉴스)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은 하반기 10월 20일까지 5차례 운영한"책 읽는 두꺼비"온라인 수업을 10월 27일부터 추가 5차시 모집한다.


상반기 온라인 밴드로 운영하던 수업을 하반기에는 ZOOM을 활용해 새롭게 만난다.


기존 5차례 진행한 수업은 가을과 교감해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만나고 꾸러미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면 이번 달 27일부터 진행되는 수업은 겨울과 교감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숲 속의 겨울 준비", "안녕, 겨울", "긴긴 겨울잠에 폭 빠진 동물들"등 매 차시 겨울을 주제로 한 동‧식물을 책으로 만나보며, 주제에 맞는 꾸러미를 지급해 만들기도 함께한다.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여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신청은 청주시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10월 20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인원은 일반시민 10여명과 청주지역아동센터 2개소로 제한하며, 신청 완료된 대상은 청주시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수업 전 직접 꾸러미를 수령해 해당 시간에 줌으로 초대해 수업을 진행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그림책 수업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