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수상작품은 시립도서관, 웅상도서관에서 한 달간 전시

 

(포탈뉴스) 양산시는 양산관광홍보에 활용하고자 시행한 ‘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그리기 분야로 양산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산의 여행지, 숨은여행지, 축제·행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결과 총 212점이 접수됐으며, 10월 6일 미술관련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심사위원이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평가하여 최종 20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1점(심근희, 석산초2, 내원사계곡의 무당개구리)을 포함한 총20점이며 시상은 10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상부터 장려까지 총7명에 대해 양산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작품 20점은 학생과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에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시한다.


또 시상작품은 2022년 양산여행달력으로 제작되어 관광협회, 관광안내소등에 배부하여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산의 관광지를 홍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학생여러분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의 감성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 작품을 통해 양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