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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문화가 있는 날 'HG펑크트로닉 with 호란 ’펑키 올라잇’' 공연

 

(포탈뉴스) 의령군은 ‘의령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28일 오후 2시 『HG펑크트로닉 with 호란 ‘펑키 올라잇’』 콘서트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의령군이 주관하여 문화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HG펑크트로닉’의 대표곡 , , 등을 비롯해 카펜터스의 , 건스앤로지스의 , 보니엠의 등의 명곡들을 HG펑크트로닉의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와 DJ의 믹싱, 가수 ‘호란’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호란’은 2004년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로 데뷔해 2015년 솔로 활동과 뮤지컬 <샤우트> 음악극 <천변살롱> 등을 통해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HG펑크트로닉’은 드러머 김홍기가 2016년 결성한 7인조 일렉트로닉 재즈 앙상블로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추구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단 청소년 대상 단체관람이 예정되어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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