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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러 재무부, 탄소중립 법제화로 세계 석유 수요 급감 전망

 

(포탈뉴스) 러시아 재무부는 탄소중립 법제화로 세계 석유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러 재무부는 「2022-2024년도 예산·조세·관세·요금정책 보고서」에서 세계 주요국들이 2050 탄소중립을 법제화하고 여타 국가들이 동참할 경우, 2050년 세계 석유 수요는 2019년 수준 대비 1/4~1/6수준까지 급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외, 총 14조 달러의 자산을 운영하는 세계 대형투자펀드들이 「기후 위기 책임 투자」를 도입하면서, 석탄투자 철회 및 화석연료 개발 투자를 축소하고 있어 일부 시점에서 지엽적인 석유 부족 사태 또는 유가 변동성 확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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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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