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문경시 여성청소년과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의 버팀목인‘ 위탁부모 보수교육 ’개최

 

(포탈뉴스) 문경시 여성청소년과 드림스타트는 10월 7일 오후 1시 드림스타트 2층 프로그램실에서 위탁부모 21명을 대상으로‘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는 아동이 친부모의 사망·학대·방임·빈곤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양육될 수 없을 경우, 대리, 친인척, 일반 위탁가정에 위탁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연 1회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최로 실시하였으며 △위탁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위탁아동과의 의사소통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들의 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도 안내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정위탁 아동들을 양육하는 위탁부모님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