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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라이브 인 콘서트 방식, 관람객 접촉 최소화

제천문화재단 “제천박달가요제 관람 신청 접수 이달 8일 시작”

 

(포탈뉴스)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제천 모산 비행장에서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을 개최함에 따라 가요제 관람을 위한 사전 신청을 접수 받는다.


(재)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제천시가 후원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는‘드라이브 인 콘서트’방식의 차량 탑승 후 공연을 관람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람객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가요제는 MC 김승현, 강소리의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 10인(팀)의 경연과 김용임, 박군, 마리아, 류지광, 김유선, 한소민, 이현민, 나팔박 등 8개 팀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8일 금요일부터 13일 수요일까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최대 관객수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하고 5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차량 대수는 최대 250대이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최대 관객수 500인 미만이 모집되면 사전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접수 및 현장 관람은 불가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다”며“추후 진행되는 공연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용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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