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부산시 연제구, ‘해맞이마을 창작공방’ 운영

11월 20일까지 6회 진행, 회별 거제4동 인근 주민 12명씩 모집

 

(포탈뉴스) 연제구는 지난 5일 거제4동 주민을 대상으로 ‘해맞이마을 창작공방’ 첫 번째 클래스를 실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갖가지 공예기법을 배우며 개인 창작품을 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을 고려해 보다 다양한 주민들이 거제4동 도시재생사업과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및 주말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예 소재별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천연비누 △마크라메 △모스공예 △아로마캔들 △가죽공예 △우드카빙 등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요일은 저녁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클래스에 참여하며 글을 함께 쓰는 마을기자학교, 농업공동체를 모색하는 도시농부학교 등 우리 마을에 많은 공동체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았다”며 “오랜만에 이웃과 부대끼며 설레었던 이 마음이 너무 좋아 다른 활동도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은 11월 20일까지 총 6회 교육전문기관인 ‘솝:리본’ 위탁 운영되며, 회차별로 거제4동 도시재생 사업지 및 인근 거주 주민 12명씩 인원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