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 경양초 휴교부지에 생활SOC 학교복합화 사업 확정

빛고을교사지원센터,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건립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경양초 휴교부지에 빛고을교사지원센터를 포함한 북구 운암동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국무조정실 생활SOC 추진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에서는 “2022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운영의 내실화를 꾀할 수 있는 운영계획의 충실성과 주민 거점 공간으로써 접근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양초 휴교부지 내 건립되는 생활SOC 복합시설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 공간인 빛고을교사지원센터를 포함해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주차장을 지하 1층~지상 2·3층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14억5,000만 원 중 국비 38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 교육청은 26억 원, 시청과 북구청에서 각각 23억 원, 27억2,000만 원을 부담해 북구청 주관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감은 “빛고을교사지원센터를 통해 교원 전문성과 혁신교육을 질적으로 성장시켜 미래교육에 대비하겠다”며 “생활SOC 복합시설이 운암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문화 및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학교공간의 새로운 공익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