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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1 경상남도자원봉사 대축제’전 분야 수상 쾌거

김흥준씨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최우수상 수상 영예

 

(포탈뉴스) 밀양시는 ‘2021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에서 밀양시 자원봉사자 김흥준씨가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세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SJCEF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월30일, 10월1일 양일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는 지역사회의 주요 사회적 현안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시상하는 자원봉사 경진대회다.


최우수를 수상한 이그나이트 부문은 5분 동안 발표자가 자신만의 자원봉사 경험과 감동을 발표하는 자원봉사 이야기 쇼를 비대면 행사로 개최해, 대회 녹화영상을 통해 일반 도민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경남대회’에서 김흥준씨는 ‘뭐가 저렇게 좋아서’라는 제목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 당시 재난현장의 자원봉사 경험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흥준씨는“우연히 시작한 자원봉사로 새로운 삶의 행복을 느끼며 살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주신 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더 참 봉사를 실천하라는 뜻이라 새기고,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불꽃을 더욱 지펴나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SJCEF(세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는 ‘S(실버)-G(그린)친화도시 만들기’란 주제로 병뚜껑 챌린지, 밀양강 플로깅으로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을 기획․추진하여 선정됐다.


장려상은 대한적십자밀양지구협의회(나누는 기쁨),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가치쓰제이), 밀양시설관리공단(함께 지키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3팀이 선정됐다.


콘텐츠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백동엽(밀성중학교)군은 ‘나의 자원봉사 이야기’란 제목으로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숏폼영상을 선보였다.


경상남도 자원봉사 수기 공모전에서는 전체 15명의 우수 사례 중 조인옥(아랑자원봉사회), 김자운(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이명숙(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3명이 도센터장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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