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교육청 6일 온·오프라인 학부모 원탁토론회 개최

교육감-학부모간 ‘우리 아이 민주시민으로 키우기’주제로 열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중구 부산과학체험관 특별전시관에서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명지중학교 유지은 학부모가 진행을 맡고, 김석준 교육감이 토론자로 참여해 학부모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학부모의 민주적 교육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 아이 민주시민으로 키우기’를 주제로 열린다.


선착순 희망 학부모 30명(유치원 5명,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7명, 고등학교 5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또한 퍼실리테이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부모 퍼실리테이터(12명)가 원탁별로 2명씩 참여해 원활한 토론 진행을 돕는다.


토론장 내부에는 ‘2021 학부모 참여사업 한눈에 보기’를 주제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 씨앗동아리, 학부모아카데미,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등 학부모 참여사업 활동 전시회도 연다.


강병구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 토론회는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부산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은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