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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1 울산옹기축제 전면 온라인축제로 전환

10월 1일 부터 10월 8일까지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세요.

 

(포탈뉴스) 울주군은 2021 울산옹기축제를 전면 온라인축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당초 온라인 중심 축제를 개최하되, 일부 행사에 한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10월 1일 개막식, 10월 2일 청년x옹기 토크콘서트, 10월 3일 글로벌 옹기가요제 등을 포함한 축제기간 동안의 모든 행사 및 프로그램은 현장 관람객 없이 진행되며, 온라인(옹기TV, 옹기축제홈페이지)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차타고 옹기마켓(드라이브 스루) 및 옹기마을 청년탐방대회 등 행사는 전면 취소하였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옹기마을 방문객 증가를 염려하여 옹기마을 내 문화시설 운영(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을 제한하고 옹기마을 주출입구 2개소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초대가수 공연 관람 등의 목적으로 옹기마을 방문시 입장이 제한되므로 옹기축제 모든 행사를 각 가정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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