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창원시 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혁신으로 창원의 미래가치 플러스

창원시,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ㆍ활용 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포탈뉴스) 창원시는 30일 경남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ㆍ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중소기업 22개사를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혁신 역량 함양을 위해 "빅데이터로 플러스 창원의 미래가치를 키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ㆍ활용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데이터 활용에 있어서 대기업이나 수도권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지역 데이터 기업을 포함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차에 걸친 개별 상담을 진행, 각 수요기업의 요구에 맞는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상호간의 수 차례의 논의를 거쳐 8월에 그 요구 분석 범위를 확정하고 현재까지 분석을 진행 중이다.


향후 분석을 통해 제시된 컨설팅 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그 성과를 측정하고 오는 12월말에는 그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의 데이터 활용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에 애로를 갖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을 연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조 공정 개선을 통한 경영 개선, 고객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제1부시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변혁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을 키우기를 바라며, 그 역량은 곧 창원시의 역량이 될 것이다" 라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