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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사무장 채용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장 신설, 지역역량강화 사업추진

 

(포탈뉴스) 횡성군은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인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추진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위원회 및 관련 전문기관의 업무협의 지원 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도 사무장 1명을 채용공고 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인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자포곡리, 둔방내리 일원의 중심소재지를 지역 잠재력과 유무형의 고유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시키고 배후지역 마을 주민까지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서 2018년부터 사업착수하여 지난 3월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2022년까지 준공예정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장 신설, 기운찬 거리 및 활기찬 강변 조성, 지역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채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55세 미만(2002년~1966년)으로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10월 중 서류접수 및 면접 절차를 마무리하고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금년 11월부터 2개월의 시보 기간을 거쳐 직무수행 점검 후 2022년도 사무장을 최종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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