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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문화관광재단, 오는 10월 6일 출범식

문화관광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표콘텐츠 개발 착수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전담기관인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금강로하스타워2(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덕구는 민선7기 공약으로 전문적 문화관광정책 수립과 체계적 사업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재단의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7월 설립등기와 채용 등의 절차를 마치고 9월 1일 업무를 개시했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상은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관광분야의 전문인력 6명이 2팀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이날 출범식은 대덕 구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대덕문화재단에 바라는 점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전 출신의 젊은 금관연주단체 ‘브라스킹덤’의 축하공연, 비전 선포식, 현판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출범 기념전시회 ‘금강, 대전 대덕구를 품다’도 열리는데,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항공촬영을 하며 한국의 풍경을 담아온 신병문 작가와 이정호 작가가 금강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는 연말까지 운영된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출범식을 계기로 연말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대덕의 문화관광생태계 조성과 대표콘텐츠 개발에 첫발을 내디딘다. 먼저 지역의 문화관광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을 연결하기 위한 대덕문화관광포럼을 11월과 12월 두 차례 진행해 대덕의 문화관광을 혁신시키기 위한 담론을 모아나간다. 또한 마을여행과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구민을 모집해 여행 및 관광에 대한 콘텐츠 기획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천년도시 대덕, 혁신탐험대 양성 교육’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대덕의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들과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생워크숍을 추진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의 사업을 중장기로 나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분야 국가 공모사업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박정현 이사장은 “대덕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덕문화관광재단의 출범을 통해 천년도시 대덕의 문화관광자원들이 깨어나고 융합돼 모든 구민이 행복해지는 가운데, 대덕문화관광재단이 대덕의 가치를 확장시키는 창조적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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