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 정기공연, 온라인 개최

어린이교향악단 2021년 9월 25일 17시/ 어린이국악관현악단 2021년 9월 26일 17시

 

(포탈뉴스)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 정기공연이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6일 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은 2000년 창단 이래 매년 개최해 오던 정기공연을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게 되었다.


이번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모든 도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라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공연 첫째 날인 9월 25일 17시 에는 어린이교향악단이 "가을 하늘과 바람의 노래"라는 주제로 공연을 준비했으며, 26일 17시

에는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이"흥!美!로운 국악생활"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어린이예술단은 정기공연 개최를 위해 코로나19에 대응한 교육방식 및 연주형식의 변화를 꾀했다.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은 코로나19로 작년 한해 동안 공연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정기적인 실기교육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다.


또한, 대규모 관현악곡 위주로 연주활동을 해오던 어린이예술단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에 기반한 소그룹 연주로 연주형식의 변화를 꾀했다.


연주프로그램으로 어린이교향악단은 롯시니의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 9곡,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은 대취타 등 11곡을 연주한다.


어린이교향악단은 유수영 지휘자와 함께 금관 합주팀, 목관 합주팀, 현악 합주팀 등 5개팀으로 나눠 악기 특성에 맞는 곡을 연주한다.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은 진성수 지휘자의 지도로 가야금, 아쟁 등 각 파트별로 앙상블을 준비했다.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에 위안과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라북도 및 나루컬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