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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앙상블클라비어와 함께하는 춤바람 콘서트’ 10월 1일 공연

일상 속 주옥같은 댄스음악과 화려한 댄서 퍼포먼스 기대감

 

(포탈뉴스) 부안군은 ‘앙상블클라비어와 함께하는 춤바람 콘서트’를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 공모 선정 작품으로 총 3000만원(국비 1800만원과 군비 1200만원)의 공연비가 투입된다.


앙상블클라비어는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식을 모토로 한 4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로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건치남(건반 치는 남자)’으로 출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공연은 발레와 탱고, 왈츠 등 일상에서 늘 가까이 들려오는 주옥같은 댄스음악들을 4명의 피아니스트들이 4대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화려한 댄서들의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1000원으로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예매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시 발열 체크, 자가문진표 작성, 좌석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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