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서울지역산업체 업무협약 간담회

스타트업 컴퍼니 10개 업체와 경북 직업계고 학생 채용 지원

 

(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서울 프로트온에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울지역 스타트업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타트업컴퍼니 또는 스타트업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으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는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를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채용 확대를 위해 기업체의 채용 경향을 이해하고,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를 맞춤형으로 공급하며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회사는 취창업 교육 및 취업지원 마케팅 투자회사 텐원더스, 디자인분야 교육지원 및 취업지원 ㈜챔퍼, IT개발자 인재육성 및 취업지원 ㈜아자스쿨, 전자칠판·교육컨텐츠 제조사 ㈜아하정보통신, 학원차량 공유시스템 개발사 ㈜리버스랩 등 10개 벤처기업이다.


올해 30명 내외의 학생을 직접 채용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경북 직업계고의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추후 10개 모든 기업체와 MOU를 체결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고졸 성공 시대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체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수도권의 많은 우수한 벤처 기업체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개인 성장경로 개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