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9월 8일 오후 3시 금곡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곽한영 작가 초청‘책속의 법 – 정의를 지킨 사람들’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2021년 원북원부산운동과 연계해 학생들의 건전한 독서문화조성과 독서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곽한영 작가가 저서인 ‘청소년을 위한 법학 에세이’를 주제도서로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 법의 가치와 존재 이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 작가는 특강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 ‘청소년을 위한 법학 에세이’를 증정한다.
배규태 구포도서관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문화 수준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