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대전과학교육, 자유과학탐구 전국대회 종합 1위 쾌거 달성

최우수상 2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3명 등 총 13명 수상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29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유과학탐구대회에서 대전 대표 13명이 참가하여 최우수 2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3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자유과학탐구 전국대회는 학생 스스로 다양한 과학 분야 탐구주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과학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보고서 심사와 온라인 발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초등학교 부문 덕송초 6학년 임정원 학생은 ‘친환경 빨대에 대한 탐구’, 중학교 부문 대전관평중학교 권은지 학생은 ‘초콜릿은 왜 은박지로 포장할까?’라는 주제로 탐구활동을 한 결과 각각 최우수상(전국1위,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시 대회에서 탐구보고서, 온라인발표 등 단계별 심사과정을 거쳐 25작품을 시상하였고, 그 중 우수작 13작품을 선정하여 작품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에 출품하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대전교육청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노벨과학교육과 대전과학체험관의 주말과학탐구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과학 역량이 다져져 이러한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자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과학탐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