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울진도서관, 이화정 작가 초청 강연 열려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이 9월 4일 독서의 달을 맞아 이화정 작가의 '알콩달콩 가족 북클럽'꾸리는 법을 진행했다.


이화정 작가는 '아름다움 수집일기', '북 코디네이터'등을 집필하였으며 현재 독서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작가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가족 북클럽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독서교육, 일상 속 책 읽기, 부모의 북 코디네이터 방법 등 자녀에게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천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자는 “아이를 위한 책, 아이뿐 아니라 돌보는 어른을 위한 책 등 어떻게 하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알콩달콩하게 가족 북클럽을 꾸려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한편, 울진도서관에서는 9월 26일 미우 작가 1인 공연 '사탕괴물이 나타났다!'등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