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영주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정,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포탈뉴스) 영주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전풍림 의원 발의) ▲영주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장영희 의원 발의) 등 총 2건이 제출되어 있다.


특히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8,313억원에서 8,814억원으로 501억원 증액된 예산안이 제출됐다. 제출된 예산안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추가지원금 등이 포함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추가경정 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이 많아 세심한 심사가 필요하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단비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며, “영주시의회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시회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