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6℃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2.7℃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3.6℃
기상청 제공

광산구, 9월 ‘독서의 달’ 행사 개최

강의,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장덕·이야기꽃·첨단·신가·운남어린이도서관 등 5개 구립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9월 독서의 달은 주민들의 독서 의욕 고취, 독서의 생활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마다 강의,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덕도서관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 이야기꽃 도서관 ‘그림책 브런치’, 첨단도서관 ‘윤정은 작가 강연’, 신가도서관 ‘이주현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운남어린이도서관 ‘명화 속 인문학 산책’ 등이다.


9월 매주 수요일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책 읽는 수요일, 두 배로 대출’과 도서 연체자가 9월중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할 경우 대출정지를 해제해주는 공통 행사도 진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의 달 프로그램 관련 안내사항과 수강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덕도서관, 이야기꽃도서관,첨단도서관,신가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 또는 광산구 도서관과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