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제지평선축제 9월 6일부터 온라인 사전접수

지평선 키트 4종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포탈뉴스) 김제시가 9월 6일부터 지평선 라이스 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형 상품과 가족대항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 등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 사전접수를 받는다. 사전접수는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부모님부터 손주까지 가족이 하나되어 집에서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형 지평선 키트는 문의가 쇄도했던‘지평선 라이스키트’, 쌀 등을 이용한 공예체험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꾸러미’, 가정에서 직접 농작물을 키워보는 ‘지평선 새싹키트’, 풍성하고 건강한 김제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농특산물 기프트박스’ 4종류가 있다.


특히 지평선 라이스 키트 A세트는 미니가마솥, 막걸리 담그기 키트, 식혜만들기 키트, 연잎밥 만들기 키트, 조청유과 만들기 키트, 지평선 쌀 4kg, 지평선 누룽지 4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만원 상당의 상품을 5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B세트는 A세트에서 미니 가마솥을 제외한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만원 상당의 상품을 3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평선 체험 꾸러미, 지평선 새싹키트 지평선 농특산물 기프트박스는 5만원 상당의 상품을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평선 키트 수익금의 일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에 기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온라인 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테스트와 지평선 글로벌 쿠킹클래스 등도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콘테스트에는 가족대항 허수아비 만들기, 가족대항 초가집 만들기, 우리가족 그림그리기 경연대회가 있으며, 온라인 사전접수를 한 30가족이 화상으로 동시 입장해 대회가 진행된다.마찬가지로 지평선 글로벌 쿠킹클래스는 대한외국인에서 나왔던 출연진을 현장으로 초청하고 30가족은 Zoom으로 입장하여 실시간 화상으로 스타셰프 오세득과 함께 김제 농특산물을 이용 김제만의 특별한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지평선 키트 등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관내 지역 업체와 상생하고, 김제 농특산물 홍보 효과를 높이고 김제시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축제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2년 연속 온라인 중심축제로,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준다면 안전한 축제가 될 것 이며 온라인 중심의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 시대 우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 중심으로 치러지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에 대비, 시내권과 인근 관광지까지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