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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AI KOREA 2021’행사서 ‘AI교육관’ 운영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와 인공지능 융합교육 자료 공유 위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AI KOREA 2021’행사에서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및 가치확산을 위한 ‘AI교육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문화진흥원과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AI 도시 부산’을 위한 성장 견인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관의 4차 산업기술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AI기술관, 부산AI특별관, AI교육관, 블록체인 특별관 등 전시관을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은 ‘AI교육관’을 운영하면서 초·중·고등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와 교육정책’등을 소개한다.


‘AI교육관’에는 교육청 부스 1곳과 학교 부스 10곳을 운영한다.


교육청 부스에서는 부산컴퓨터과학고 강미정 교사가 ‘인공지능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수업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초·중등 교원 20명이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발표를 한다.


학교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자료들을 공유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행사 현장에 오지 못하는 교원들을 위해 수업사례 발표 영상들을 유튜브 채널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유니티 코리아와 교육청 단위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실 플랫폼(스페이셜앱)에서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및 데이터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함양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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