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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개회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조례안 등 심사

 

(포탈뉴스) 통영시의회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제21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통영시에서 제출한 7,908여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지난 제1차 정례회에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처리결과 보고를 받은 후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배도수 의원을 비롯한 전 의원이 발의한 "여객선 시계 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 운항과 관련된 현행 법령 상 시계제한을 완화(1000m →500m) 하여 섬 주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섬을 오갈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전병일 의원이 ▲예향의 도시 통영다운 인간문화재 보호 정책과 생활문화 중심의 무형문화재 정책이 필요하다., 이이옥 의원이 ▲재정건전성을 확보해야 할 때입니다!, 배도수 의원이 ▲통영시립미술관 건립이 시급합니다!, 김혜경 의원이 ▲당포항은 왜 삼덕항인가? -국가어항 명칭을 변경해야 합니다. 라는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배윤주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광호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우리말 바르게 쓰기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영시 상징물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 조례안과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통영시 청소년문화의 집 민간위탁 동의안, 통영시 장기미집행시설 보고 및 단계별집행계획 의견 제시의 건 등 총 26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그리고 3일부터 7일까지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 과정을 통해 지방재정의 건정한 운용과 사업의 타당성 여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지원사업,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예산이 적합하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심의 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심사결과를 보고를 들은 후 의결함으로써 제210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의사일정 및 기타 자세한 의안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통영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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