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 「마법의 방방」등 베스트 셀러를 집필한 최민지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9월 18일 오후 1시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최민지 작가는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투표 “2019 WEE Picture Book Awards”에서 백희나, 안녕달 작가와 함께 선정됐으며 송라음 작가의 「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의 그림을 작업하기도 하였다.
이번 강연은 작가와 함께 「마법의 방방」을 읽고 그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금빛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프로그램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빛도서관은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