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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원습지 현장 회의 개최

 

(포탈뉴스)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천·가원습지·생태연구회(대표의원:최석찬)'는 24일 지가동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을 현장 답사하여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석찬·김기하·박남순·임응택 의원과 시 관계자, 해당 마을 통장 및 외부 전문가 등 12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가원습지 생태자연공원’은 지가동 45,900㎡면적에 2011년부터 3년 동안 약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생태자연공원으로, 이날 의원들 및 현장 참석자들은 가원습지 주변 자연생태 현장 등을 둘러보며 습지의 생태 보전을 위한 활용방안과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선할 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 회장인 최석찬 의원은 현장회의에서 “습지 생물의 서식지 복원을 통해 자연관찰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곳이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 휴식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원습지의 생태를 최대한 보전하면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충족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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