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교육청, 환경친화적 운동장 Coming soon!

도심 속 야외 체육 공간과 놀이마당 조성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노후화된 운동장에 친환경적 자재를 사용하여 안전한 야외 체육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 구장,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전통 놀이마당 등 다양한 야외 체육 공간과 학습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여건과 전통 놀이마당을 활용한 감성교육 공간을 학교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아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투명하고 청렴한 공사감독을 통해 안전한 학교시설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답답함,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친환경적 운동장에서 해소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