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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아버지 학부모 대상 생태환경교육 실시

미래세대가 살아갈 생태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의식변화 위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세대가 살아갈 생태환경의 중요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아버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아버지 학부모들의 실천과 의식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줌(Zoom)을 활용해 실시한다.


이날 이재영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이 ‘기후야 변하지마, 아빠가 변할께!’를 주제로 기후가 보내는 메시지와 생태환경의 중요성 및 실천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제8기 학부모아카데미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생활습관’을 운영하였다.


또,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기후위기대응교실’을, 부산산림교육센터에서‘가족 숲체험’을, 명장정수사업소에서‘정수장 물체험’을 부모-자녀 공동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모-자녀 공동체험프로그램은 생태환경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 환경기관과 협력적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병구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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