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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2R. 단독 선두 박준원 (오후 6시 00분 기준)

박준원 인터뷰

 

(포탈뉴스) 단독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오랜만에 선두권으로 2라운드를 마쳐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특별히 다른 것은 없었다.


중간에 비가 내렸다. 문제가 있었나?


장시간 많이 온 것이 아니어서 크게 지장은 없었다. 다행히도 비가 왔던 홀에서 좋은 스코어가 나와 괜찮았다.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홀이 있는지?


크게 위기가 없었다. 13번 홀(파5)에서 세컨 샷을 잘 쳤는데 벙커에 깊게 박혔다. 파로 넘어가면 다행이라고 했는데 버디를 잡았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KPGA선수권대회 성적이 항상 좋았다. 골프장과 잘 맞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18홀 전체가 머리 아픈 코스를 좋아한다. 전략적으로 쳐야 한다.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던 골프장들이 그런 코스가 많았다. A-ONE CC도 매년 페어웨이 폭도 점점 좁아지고 러프도 길어지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나와 잘 맞아 선수권대회가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


그렇다면 선수권대회 우승이 없는 것이 아쉬울 것 같다.


대회 전 김경태 프로와 이 대회를 우승하면 좋은 점이 정말 많다고 이야기했다. 모든 선수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선수로서 평생 나갈 수 있는 대회는 정말 좋은 메리트다. 욕심나는 대회다.


3라운드 전략이 있다면?


잘 하고 싶다고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나의 장점을 살려서 침착하게 하고 싶다..


[뉴스출처 :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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