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0.0℃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8℃
  • 맑음제주 4.8℃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부산시민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온라인 인문학 특강 운영

‘세상을 여는 아름다운 인문학’과‘독서가 우리의 삶이 된다면’등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온라인 인문학 특강 ‘세상을 여는 아름다운 인문학’과‘독서가 우리의 삶이 된다면’을 운영한다.


‘세상을 여는 아름다운 인문학’은 9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 특강에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강사들이‘현대문화로 이해하는 부산’을 주제로 영화, 연극, 건축, 문학 등 다양한 매체로 보는 부산 인문자산의 영향력과 장소 등에 대해 강의한다.


‘독서가 우리의 삶이 된다면’은 9월 3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 특강에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성환 작가가 책과 글쓰기, 독서모임 등을 주제로 독서가 단순히 책을 읽는 행위가 아니라 읽기, 말하기, 쓰기가 순환되는 과정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2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서관 중심 독서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올바른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