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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 코리안 모던 앙상블의 윈드 스펙터클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브런치 콘서트’는 다양한 시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8월 11일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 콰르텟 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목관 실내악 연주자의 손끝 움직임과 호흡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코리안 모던 앙상블의 윈드 스펙터클’공연이 진행된다.


남성 5인조‘코리안 모던 앙상블’은 국내 최고의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플루트 오병철,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주현, 바순 김현준과 호른 주홍진으로 구성됐다.


관현악 중 가장 돋보이는 목관악기의 바람과 같은 아름다운 선율과 품격 있는 해설로 프란츠 단치의 목관 오중주 바장조 작품 번호 68, 2번과 데니스 아게이의 다섯 개의 춤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음색이 다른 4대의 목관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8월 브런치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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