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제

영도구 동삼3동,‘태종대돌미역’과 ‘우리동네 착한가게’업무협약 체결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4일 ‘태종대돌미역’과 ‘우리동네 착한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종대돌미역은 평소 부부가 한마음으로 영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던 따뜻한 가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포장미역국 50팩을 격월로 관내 독거노인 등 고독사 고위험 대상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백금화 동삼3동장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새로운 업체가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원해주시는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착한가게’는 지역 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동삼3동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후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주도형 복지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6월 관내·외 업체 5개소와 1차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번 협약으로 총 6개소의 착한가게가 지정 되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지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만나 “국제 환경 변화 속 일본과의 협력 중요”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협력 사업을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한일관계가 오랫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는 했지만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최근에 한일관계가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어서 기쁘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수상이 지난번 다자간회의에서 만나서 좋은 관계의 지속과 발전에 대한 물꼬를 텄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는 경제와 산업의 중심인 만큼 일본과의 경제 협력을 포함해 인적 교류라든지 투자, 문화 교류 모든 면에서 더 활발한 확대가 있기를 기대하고, 대사님이 큰 역할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제관계가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포함한 여러 가지 국제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새 정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