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8월 28일과 29일에 코트레스(코로나+스트레스)를 후련하게 날려줄 국악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 성북구가 오는 8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길음동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를 진행한다.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는 성북구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악페스티벌로 장사익, 공명, 한충은 등 우리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두터운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출연진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산 스트레스와 연이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시원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객석 간 띄어 앉기는 물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의료진을 초대해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는 무료로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추첨을 통해 1인 당 2매의 관람권을 제공한다. 관람권 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누리집과 꿈빛극장의 누리소통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성북구 국악페스티벌 2021 풍류마치' 무료 관람권 신청방법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성북문화재단 전화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