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8℃
  • 구름조금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13.4℃
  • 박무대전 11.5℃
  • 박무대구 14.0℃
  • 구름조금울산 17.1℃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5.0℃
  • 구름많음보은 ℃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9.1℃
  • 구름많음경주시 17.4℃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충북교육청, 충북 고교학점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과의 소통 시간 가져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학부모연합회대표·도의원·교원단체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월 27일 도교육청에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2025년 외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과 더불어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교육주체들과의 다각적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도의원, 교원단체 등 충북 교육을 함께 이끌어가는 다양한 교육주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 영역을 넓혀 제도 안착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1부에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학부모연합회 대표, 도의원 등 27명은 고교학점제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충북교육청 추진 사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2부에서는 5개 교원단체,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교장·교사, 고교학점제 연구회, 도교육청 관련 업무 담당자 등 23명은 참여하여 각자가 경험한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병우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 제도를 도입하고 안착시키는 데에는 교육 주체들의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실적인 어려움과 대안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교육 주체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학생들이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갖는 자기주도적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제도 도입 및 안착을 위해 지자체·대학·지역혁신플랫폼(RIS사업단)·연구기관·기업 등의 지역사회 기관과의 소통 및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통효요양병원에 기부증표 전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통효요양병원’을 방분하여 '사랑나눔수원'기부증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수원'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후원자를 예우하고자 개인 월1만원, 연3회이상, 가게 및 기업이 월3만원, 연3회이상 현금이나 현물을 후원하는 경우 기부증표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부증표를 전달한 ‘영통효요양병원’은 망포1동에 소재한 재활요양병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정기후원하고 있는 착한 사랑나눔기업이다. 한수옥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정기 후원에 감사드리며, 영통효요양병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쓰는 것처럼 우리 협의체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 분기1회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1인가구 안부확인사업, 온기나눔 손뜨개, 사랑의 집수리, 보양식 전달, 의료지원사업, 긴급구호비를 지원하는 등 세밀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