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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마무리

 

(포탈뉴스) 영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영주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발의) ▲영주시 노인복지증진 조례안(김화숙 의원 발의) 2건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영주시 장수면 남부작물 실증시험장 건립 현장, 영주동 거점주차장, 랜드마크 관문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등 총 3곳의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영주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7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풍림 의원과 김화숙 의원이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우충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의원과 성실히 자료 준비와 답변을 한 집행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동료의원들이 현장 점검 및 안건 심사에서 지적한 사항들과 5분 자유발언 내용들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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