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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온천천에서 ‘춤추는 금정’ 즐겨요

금정문화재단 ‘문화가있는날’ 장전역 인근서 개최

 

(포탈뉴스) (재)금정문화재단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부산도시철도 장전역 1번 출구 밑 온천천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금정예술마실, 문화로 논 데이(Day)’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춤추는 금정’을 부제로 관내 다양한 춤 장르의 생활문화동호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지역 생활예술 공연 단체인 어반스윙(스윙댄스), 키나올레 하와이문화예술단(훌라댄스), 펀라인댄스(라인댄스), 위드벨리댄스(벨리댄스), 댄스포레스트(K-POP), 댄스업아카데미(스트릿댄스) 등 총 13팀의 동호회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지역의 생활문화작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문화프리마켓과 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며 행사 관람객 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금정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이번 행사를 포함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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