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5.6℃
  • 흐림강릉 11.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6.9℃
  • 맑음대구 16.7℃
  • 구름많음울산 14.6℃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8.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3℃
  • 맑음강화 16.2℃
  • 맑음보은 15.3℃
  • 구름조금금산 16.2℃
  • 맑음강진군 19.9℃
  • 구름많음경주시 15.5℃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강남구의회 복도위,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현장 방문

안지연 위원장, “구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길 바라...”

 

(포탈뉴스)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대치동 74번지 일원)을 방문했다.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은 2008년 BTL사업(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하여 위탁운영중이며 연 면적 84,053㎡(25,470평) 규모에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구장, 암벽등반장 등이 조성돼 있다.


이번 방문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환경개선 사업’의 심사를 앞두고 사전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예산안을 충실하게 심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및 주요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시설과 부지 곳곳을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은 “집행부에서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을 내실있게 심사하기 위해 체육공원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며 “하루빨리 공원 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애리조나주와 첫 우호협력 협약 맺고 공동기술개발·추가투자 등 독려 (포탈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미국 반도체기업 온세미를 찾아 추가 투자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리조나주는 텍사스, 미시간, 캘리포니아에 이어 경기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내 네 번째 주가 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동맹을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첨단산업, 반도체, 배터리 업계에서 경기-애리조나 라인을 구축해 나가자. 경기-애리조나 라인은 우리의 공동번영과 오랜 파트너십의 출발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티 홉스(Katie Hobbs)는 “양 지역이 서로 비슷한 점이 많고, 서로의 장점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터리, 반도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