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구의회 제8대 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4대 입법 등 여러 조례 발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환경, 도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종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