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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바다, 밤이 아름다운 통영 수도권 홍보마케팅 펼쳐

통영시,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홍보상 수상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021.6.24.~2021.6.27.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섬·바다, 그리고 통영”을 주제로 휴가철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통영의 섬과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홍보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통영시가 유치한 제2회 섬의 날 국가기념일 행사가 2021. 8. 6.~2021. 8. 8.까지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570개의 섬을 보유한 통영의 섬과 바다를 알리기 위하여 홍보부스 전면에 연대‧만지도와 비진도의 사진을 배경으로 모래와 자갈, 해먹, 파라솔 등으로 ‘섬에서의 피크닉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람객이 실제로 통영의 섬에 휴가온 것 같은 인증샷이 연출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통영의 섬을 알아보면서 대결하는 섬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하여 본격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안심여행지로 통영의 섬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디피랑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및 안심관광지로 선정되고,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장 7개월만에 1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디피랑의 수도권 홍보를 위해 밤이 아름다운 통영 마케팅을 적극 펼쳤으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제영 12공방 중 하나인 통영나전칠기를 활용한‘나만의 그립톡 만들기’체험이벤트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통영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통영시의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은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 40여 국가, 300여 기관 및 업체 등 400여 부스 사이에서‘최우수 홍보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한려수도의 수려한 풍광을 품은 보석같은 570개의 섬을 보유한 통영은 섬과 바다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선정 강소형 잠재 관광지·안심관광지 디피랑 등 차별되고 우수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면서 밤이 아름다운 도시이므로 통영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한 휴가를 보낼 것을 추천하며” 통영시는 방역을 철저히 하여 안심관광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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