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디즈니 OST와 영화음악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공연 ‘세계 음악여행 - 미국편’ 공연이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환상의 세계로 이끈 월트 디즈니의 음악과 유명한 헐리우드의 영화음악들, 그리고 팝과 재즈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들이 바싸르 콘서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의 연주를 맡은 바싸르 콘서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작품을 포함한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 재즈, 보사노바 등 폭 넓은 래퍼토리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세계 음악 여행 – 미국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 하는 날이다.
‘세계 음악 여행 – 미국편’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천원, 유료회원은 50%할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함안군민 1인 1매)에 한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