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는 6월 19일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균등한 발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로 찾아가는 발명 프로그램으로 발명교육 대상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기관별 2회, 1회 4시간의 탐구·체험형 발명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멀바우 목재 탐색 및 다듬기, 흑관캡, 흑관주물니플, 레듀샤, 흑관주물 소켓을 활용하여 거북목 예방을 위한 모니터 받침대를 만드는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발명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현실에서 탐구·체험 중심으로 꽃피워나갈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향후 문산 지역아동센터, 이반성초등학교를 찾아가는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박영주발명교육센터장은“학생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상상하고 토론하는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 공동체 역량 등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