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9.1℃
  • 구름조금대구 11.4℃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0.6℃
  • 구름조금거제 11.5℃
기상청 제공

부산 수영구 ‘광안리 SUP Zone’ 안심관광지 선정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이어 안심관광지 선정 쾌거!

 

(포탈뉴스) 수영구는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안심관광지 선정 공모사업에 광안리 SUP Zone이 6월 1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심관광지 사업은 방역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관광지를 선정하고 브랜딩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종 10곳이 선정되었으며, 수영구 광안리 SUP Zone은 6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관광공사로부터 방역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여행상품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광안리 SUP Zone은 2020년 수영구가‘문화체육관광부 해양스포츠관광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을 위해 광안리해변에 조성한 해양레포츠 존(Zone)으로써, 이국적인 파라솔, 비치 바, 포토존 등 시설물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체험, 교육, 대회 등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광안리 SUP Zone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 주관으로 실시한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부산 지자체 중 단독으로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지 분석 및 여행코스 개발, 상품화·판촉 등의 체계적 지원을 받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SUP Zone이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이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더욱 더 방역에 힘쓰고 광안리해변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으로 인정받고, 해양스포츠인들을 위한 레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수영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