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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피아를 만들겠다는 팩션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 출간

원조논쟁, 기본소득 VS 안심소득… 그리고 VS 국민배당금

 

(포탈뉴스) 원조논쟁이 한창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본소득과 안심소득으로 한판 붙었다. 선별급식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가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쓰라린 경험 때문인지 과거 정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복지정책을 들고나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설전을 벌인 것이다. 그들 외에도 많은 정치인들이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 복지원조논쟁에 가담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인정했듯이 무상복지정책의 원조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다.


허경영 총재의 ‘국민배당금’을 정면으로 다룬 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가 출간되었다. 33년 동안 일관되게 주장했던 ‘국민배당금’의 근간인 33공약을 경쾌한 문체로 구성한 팩션소설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은 모두가 꿈꿔왔던 이상세계 유토피아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다는 상상력이 발휘된 행복한 미래소설이다. 통쾌한 풍자소설이기도 한 ‘허토피아 신인이 만든 세상’은 ‘신인(神人)’을 중심으로 ‘청렴한’과 ‘정직한’이라는 신진 세력이 ‘국개의’와 ‘부패한’이라는 등장인물로 대변되는 구태 세력의 집요한 방해에도 끝내는 중산주의 지상낙원을 대한민국에 건설해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독자들조차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저자는 진보와 보수가 몇 번이나 정권을 교체해도 대표선수가 바뀐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절망했던 사람들로 허경영 총재의 33공약이나 혹은 그와 유사한 정책이 이 땅에서 이루어져 대한민국이 유토피아가 되기를 희망하며 저술했다고 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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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관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 기장군에 이웃돕기 성금 73만 5천원 기탁 (포탈뉴스통신) 기장군은 최근 부산정관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원장 김경현)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73만 5천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동직장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생 15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 원내 잔디 놀이터에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에서 어린이집 아동, 교사, 학부모들이 모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 지원 나눔을 위해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경현 원장은 “나눔 프리마켓을 통한 중고물품 판매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수익금 기부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차며 기장군 관내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 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관산업단지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사)부산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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