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남해군, 코로나 이전의 기억을 되감아본다

뮤지엄남해 6월 전시회 '리와인드', 황미영 작가 초대전 열려

 

(포탈뉴스) 남해군의 문화예술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뮤지엄남해(MUSEUM NAMHA)가 6월 27일까지 황미영 작가의‘REWIND’展(다시 듣는 시간들)을 개최한다.


뮤지엄남해는 “코로나로 힘들고 지쳐 있는 우리의 삶 속에 코로나 이전의 기억을 되감아보는 시간을 위한 기획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시명인 ‘REWIND(리와인드)’라는 말 그대로 지난 시간을 되감아 예전의 모습을 추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혹은 인생에서 좋았던 시간에 대한 되감기를 의미한다.


황미영 작가는 “2년이 다 되도록 마스크를 쓰고, 제한된 답답한 삶 속에서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그 이전의 시간들을 리와인드 해주고 싶어서 이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작과 신작들이 함께 섞여 있는 이번 전시의 대표작품은 ‘REWIND’ 와 ‘favorite chair(페이브리트 체어)’이다.


특히 ‘REWIND’의 그림 속 라디오의 모습에는 비틀즈의 '옐로 서버마린(yellow submarine)'을 되감는 플레이(play) 버튼이 눌러져 있다.


‘우리들은 편안한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걸 모두 갖추고 있고 하늘은 푸르고 바다는 초록빛 노란 잠수함 속에서’

- yellow submarine의 가사 내용 中


황미영 작가는 “노래 가사처럼 다시 마스크를 벗게 된다면 우리 모두가 평범한 일상 속의 푸른 하늘과 초록나무,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살면 좋겠다”는 전시회를 앞둔 소회를 전했다.


기타 전시 내용은 뮤지엄남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자동화설비 전문업체 위텍시스템(주), 가변형 공유창고 로봇생산 1위업체로 공간혁신을 선도하다! (포탈뉴스통신)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구축 경험으로 이어졌으며, 시스템 솔루션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