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5월 15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다주제자료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제1회 부산작가 아카데미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남극이랑 카톡하기’의 저자이자 국제신문 편집국장인 오상준 작가가 나와 우리나라 남극 개척사와 남극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 작가는‘부산은 무엇을 기억하는가’시리즈로 2012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2년간 극지 관련 기획기사‘부산을 극지 연구 허브로’시리즈로 2014년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작가의 저서 ‘남극이랑 카톡하기’를 나눠주고,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7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진 중앙도서관장은“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남극 이야기를 통해 남극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남극 개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