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4월 24일 협력학교인 천전초등학교, 진주제일중학교에서 영재교육대상자 260명을 대상으로 제19기 입학식 및 첫 등교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이행,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영재교육대상자 250명과 담임강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님의 환영사, 입학 허가선언 영상 시청, 강사 및 학생 소개, 입학생 선서, 교육과정 안내, 기념촬영을 영재학급별로 진행하였다.
입학식 후 학생들은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며 무한한 창의성과 영재성을 품은 꿈과 끼를 펼치는 첫 등교수업에 참여하였다.
진주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과학·정보·국어·영어·발명 영역 14개 영재학급편성으로 토요일 등교수업, 방학 중 프로젝트수업, 체험활동 등을 연간 109시간으로 운영한다.
박영주원장은 축사에서 ‘미래 시대를 리더할 인재는 경쟁, 차별이 아닌 협력, 나눔의 창의성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고루 갖추어야 한다.’며 학생과 선생님이 영재수업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활동 속에서 바른 인성을 길러나가길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청]